아는 언니의 미니홈피를 오랫만에 들어갔다.
내가 어려서 부터 알고있었던 언니는 예전부터 예쁘고 멋있었다.
미국유학을 멋지게 마치고 돌아와 지금은 번듯한 직장에서 일하고있는 모습이 참 멋지다.
그런데 정말 더 멋진건, 언니의 얼굴뿐아니라 내면이 참 곱고 고운 사람이라는 거다.
상대를 배려하고, 속 깊고, 따뜻한 사람.
언니의 다이어리에서 군데 군데 고민의 흔적이 보인다. 인간관계 속에서, 또 자신에 삶에 대해서..
언니 역시 한참 게으름과 싸움을 했던모양이다. 나는 아직도 여전히 ...ing
문득 느껴지는 부. 러. 움.
어떤사람의 글을 보면 겉멋, 허세가 보여 나도 모르게 피식 웃음이 나오는데
또 어떤 사람의 글을 보면 진심이 뭍어나 마음이 말랑 말랑 해진다.
오늘 내 마음이 말랑말랑 해졌다 ㅋㅋ
겉보기 완벽해 보이는 사람도(물론 사람은 완벽할 수 없겠지만..^^),
돈이 많은 사람도, 예쁜사람도, 좋은 직장에 근무하는 사람도,
모두 자기 삶의 무게가 있고 고민이 있음을,, 알고 있었으면서도 또 한번 느낀다.
점점더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될래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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